눈부신 바다를 품은 오키나와

저가항공 타고 가볍게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오키나와로 떠나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일본은 우리나라와 멀지 않고 많은 저가항공들이 운항하는 곳이라 주말을 이용해 일본으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이 많다.


특히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일본의 휴양지 오키나와는 2시간 20분 정도의 짧은 비행거리로 이국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아열대 기후로 연평균 22도의 따뜻한 기온을 유지한다.

오키나와는 일본 내에서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오키나와는 일본 내에서도 훗카이도와 함께 일본 사람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어 하는 섬으로 손꼽힌다. 오키나와는 풍부한 산호초와 난류인 구로시오 해류가 빚어낸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일본의 다른 도시와 달리 아열대 기후라 이색적인 모습을 자랑하며, 독특한 먹거리도 많아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투명한 바다에서 낚시, 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의 천국이며, 세계 5대 수족관으로 꼽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이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오키나와의 야경은 화려한 조명들로 낮과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오키나와의 본섬인 나하로 가서 렌터카를 타고 섬을 돌아보면 또 다른 즐거움이 기다린다. 나하는 대형 쇼핑몰, 상설 재래시장, 레스토랑, 전통문화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오키나와는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피치항공까지 각 항공사별로 인천~오키나와 직항을 운항하고 있어 언제라도 쉽게 떠날 수 있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 날짜별, 항공사별로 오키나와 항공권 요금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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