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43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25t 트럭이 충돌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20일 오전 11시 43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2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 등 승객을 포함해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