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전 아나, '미소녀 시리즈' 로타와 작업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윤태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소녀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와 만났다.

두 사람은 사진집 '연애(戀愛) :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다'를 통해 호흡했다. 윤태진이 글을 쓰고 로타가 그녀의 모습을 담았다. 촬영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이뤄졌다.

윤태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2011년부터 다섯 시즌 동안 KBS N 스포츠 '아이러브베이스볼' 진행을 맡았고, 프리랜서 선언 이후 활동 폭을 넓히는 중이다.

로타는 2010년부터 만화 속 등장했던 아름다운 소녀들에게서 느낀 두근거림을 자신만의 시선과 색감으로 표현한 '미소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 뮤지션의 공연,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집은 오는 8월 19일 발매되며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판형 183*257, 쪽수 160, 값 2만 2000원, 출판사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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