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요리이자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초밥. 하지만 오사카에 왔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한다.
싱싱한 생선은 물론 온갖 식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메뉴의 초밥들은 한국에서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오사카는 회전초밥의 발상지답게 경제적인 가격에 맛있는 초밥을 원 없이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와규는 고베가 원산지인 소고기 품종이지만 가까운 오사카에서도 맛볼 수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환상적인 마블링을 자랑하는 최상품 소고기를 직접 화로에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쿠시카츠는 채소, 고기, 생선 등을 꼬치에 끼워서 튀긴 꼬치 튀김이다. 재료의 신선함과 튀김 특유의 바삭함을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매우 좋다.
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에서는 후지야 호텔에서 숙박하고 진에어로 이동하는 3박 4일 상품을 47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티웨이 왕복 항공권은 3박 4일 일정으로 22만 9000원부터, 오사카 닛세이 호텔은 1박에 6만 5000원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