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해 더위 날릴 수 있는 나라 Best 3

아름다운 도시, 코펜하겐에서 시작되는 투아2000의 북유럽투어. (사진=투어2000 제공)
7월에 어디 여행 가볼 만한 곳 없을까?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이고, 또한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이다.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선택하기 힘들어서, 정보력이 약한 사람은 몰라서 여행지 선정에 애를 먹을 때, 전문 여행사 투어2000(www.tour2000.co.kr)이 콕 집어 알려준다.

7월에 가면 좋은 여행지 Best 3.

라오스의 상징적인 빠뚜싸이 독립기념탑. (사진=투어2000 제공)
◇ 동남아의 보석같은 나라, 라오스

라오스만큼 여행자에게 행복함을 선사해주는 나라도 드물다. 소박한 서민들의 삶은 여유로운 마음을 깃들게 하고, 풍부하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은 인간 본연의 순수함과 가까워지게 만들어준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형성된 고요하면서도 평화롭고 때론 화려한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가득한 라오스는 매력 그 자체다. 투어2000에서는 카야킹이 하이라이트인 방비엥과 달의 도시 비엔티엔을 3박 5일이나 4박 6일 일정으로 39만 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의외로 문학적, 예술적, 건축학적으로 볼거리가 다채로운 러시아. (사진=투어2000 제공)
◇ 빙하로 더위 날리자, 북유럽

무더운 여름, 북유럽의 빙하를 보며 더위를 날려보자. 노르웨이의 보석이라 칭송되는 게이랑에르는 수많은 산 사이에 위치한 피여르드의 끝머리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다. 유람선을 타고 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의 풍경과 마주하고 북유럽 최대의 빙하산인 요스테달산도 관통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뵈이야 푸른 빙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이다.

투어2000에서는 러시아 직항기인 아에로프로트를 이용해 코펜하겐으로 들어가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북유럽과 에스토니아를 방문 후, 러시아로 들어가 모스크바로 아웃하는 최고의 일정으로 북유럽 상품을 구성했다. 힐링되는 11박 12일의 여정은 289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선선한 기후가 여름도 기분 좋게 만드는 북해도. (사진=투어2000 제공)
◇ 선선한 기후가 최고, 북해도

여름에도 선선한 기후로 여행하기 좋은 북해도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더 부담이 없다. 북해도 구도청사나 오타루 운하,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등 볼거리도 다채롭다.

투어2000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하고 3대 게를 무한리필해주는 북해도 환상특급 4일 상품을 89만 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전일정 특급호텔에서 투숙하고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과 후라노 라벤더 농장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마감에 임박해 있으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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