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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안산시 등 4개 기관 외국인 결핵관리 협력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2016-07-15 19:39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결핵관리에 한국 국세군이 나선다.
한국구세군 다문화센터는 어제(14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국립마산병원, 대한결핵협회와 외국인 결핵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세군은 이주민 겨핵환자 임시 숙소를 운영하고 안산시가 이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국립마산병원에서는 치료와 관리를, 대한결핵협회는 예방교육과 검사 등에 나서 4개 기관이 취약한 외국인근로자의 결핵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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