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현지투어 서비스인 '엔쿵'이 크로아티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크로아티아 스마트 트랜스퍼' 상품을 선보인다. 스마트 트랜스퍼 상품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들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작은 도시들을 중간 경유지로 정하고, 자유일정으로 다양한 투어 및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최초의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브랜드인 '볼림크로아티아'를 만든 '엔스타일투어'가 기획하고 만들었다는 것이 주목된다. 오랜 기간 크로아티아 자유여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지역 전문성과 노하우로 크로아티아 스마트 트랜스퍼의 다양한 상품을 만들었다.
엔쿵(www.nkoong.com)이 처음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자유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여행루트를 소개한다.
자그레브 호텔 로비에서 스마트 트랜스퍼 기사와 미팅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라스토케와 플리트비체를 거쳐 스플리트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편안하게 이동한다.
◇ Best 2. '자그레브~라스토케~플리트비체~자다르' 스마트 트랜스퍼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자유 여행객들이 두 번째로 많이 선택하는 구간이다. 스플리트 대신 태양의 인사와 바다 오르간으로 유명한 도시 자다르로 이어진다.
플리트비체를 출발하여 자다르를 거쳐 스플리트로 이어지는 구간을 쉽고 편안하게 여행하는 일정이다. 특히 여름 시즌에 플리트비체에서 숙박하는 여행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스플리트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이 상품은 그런 걱정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야자키 히야오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로 유명한 모토분을 여행하고 이스트라 반도의 숨은 보석 로비니까지 이어지는 일정의 상품. 두브로브니크에서 몬테네그로 최고의 여행지인 코토르를 여행한 후 포드고리차 공항까지 이동해주는 일정의 상품.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유명 여행지인 모스타르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엔쿵은 이번달 말까지 구매하는 크로아티아 스마트 트랜스퍼 전 상품에 대해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전용 차량을 이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인원이 많아질수록 1인당 비용이 저렴해진다. 꼭 한국에서부터 함께 가는 일행이 아니더라도 일정이 맞는 여행 동반자들과 함께 예약하면 할인율이 높아진다.
스마트 트랜스퍼 상품은 미팅시간도 변경이 가능해 편안하고 알차게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