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본섬에서 페리로 15분, 스피드보트로는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찾아가는 부담이 없는 마나가하 섬은 여행자들이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이다.
섬의 둘레가 1.5㎞ 정도밖에 되지 않아 15분이면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으며, 수심이 3~5m여도 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바닷물은 허리만 숙여도 산호와 각종 열대어를 볼 수 있다. 덕분에 나이가 어린 자녀들이나 바다에 나가기 부담스러운 어르신들까지도 스노클링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이판은 항공 4시간 거리라 부담은 덜하면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다양한 리조트들로 더욱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켄싱턴 호텔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호텔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다. 특히 켄싱턴 호텔은 레스토랑의 요리가 수준 높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다.
진에어의 신규 취항과 아시아나항공의 전세기 추가 운항 등으로 공급석 또한 확대되면서 여행자들의 욕구들 다양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는 사이판으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에서는 켄싱턴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사이판 공항과 호텔 간 왕복 픽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