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자유로울 때 그 의미가 더욱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섬의 곳곳이 아름다운 비경으로 둘러싸인 뉴질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캠퍼밴 투어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식사도 일행과 함께 직접 준비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다. 하지만 여행에서는 그마저도 추억이 된다.
특히 웬만한 관광 포인트에는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는 홀리데이 파크가 있어 뉴질랜드에서는 오토캠핑의 천국이라 캠퍼밴 투어에 도전할 만하다.
자유로우면서도 독창적인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선도하는 여행기업, 링켄리브(www.linkandleave.com)에서는 '뉴질랜드 북섬 디스커버리-캠핑카 여행 14일' 상품으로 캠핑 마니아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2일에는 탁재형 PD가 동행해 전문가의 조언과 살아 숨쉬는 이야기에 푹 빠져 더욱 맛깔스러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캠핑 왕초보여도 여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전문가가 리드해주므로 여행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일반 여행처럼 부담 없이 참여하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