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돈 왜 안 갚아' 다방 주인 목 졸라 살해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16-07-15 10:44
다방 여주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 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채 모(55)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채 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 2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다방 여주인 A(59)가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하다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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