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佛 니스 트럭돌진 테러…한국인 피해여부 확인중"

외교부는 15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군중을 향한 트럭돌진 테러과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을 통해 피해 여부를 확인중이다.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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