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는 한국여행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2017 우수여행상품'에 국내 여행상품 3종이 선정되어 내년까지 우수여행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도 명소와 별미를 즐기는 2박 3일 상품, 경주와 부산, 고령을 여행하는 2박 3일 상품, 울릉도 둘레길 & 일몰 감상 2박 3일 상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북, 고령, 부산 명품여행 2박 3일 상품은 경주 역사문화 투어부터 부산의 명소 해운대와 동백섬, 창원 해양 드라마 세트장, 대가야박물관 등 경상권의 명소를 2박 3일 일정 안에 돌아볼 수 있다.
전라도권 명품여행과 경북, 고령, 부산 명품여행은 29만 9000원부터 울릉도 둘레길 및 일몰감상 여행은 31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국내여행부문에서 꾸준히 수상해온 것은 모두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우수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