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규슈의 4色 매력에 빠져보자!

노랑풍선이 선보이는 규슈 4색 매력 기획전.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언제나 가고 싶은 그 곳, 규슈' 기획전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규슈의 매력을 총 네 가지 포인트로 소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매력은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규슈'로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와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의 흔적을 엿 볼 수 있는 '유후인 민예촌'을 소개했다.

'고즈넉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규슈'가 그 두 번째다. 일본 최대의 온천 용출량을 자랑하는 '가마도 지옥', 일교차가 큰 계절에 물의 온도 차이로 생기는 안개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유명한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는 규슈의 대표 관광명소다.

세 번째는 '다채로운 먹거리가 가득한 규슈'. 일본요리의 정갈함과 손님을 생각하는 요리 장인의 마음을 눈으로 보고, 맛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이세키 정식'은 꼭 먹어봐야 한다. '온천수 두부'는 온천수와 두부, 야채를 함께 끓여내면 국물의 색깔이 두유처럼 뽀얗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있는 네 번째 매력 포인트는 '원스톱 쇼핑이 즐거운 규슈'다. 180m의 인공운하를 따라서 조성된 '캐널시티'는 음식점부터 극장, 다양한 브랜드 상점이 모여 있어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텐진 지하상가'는 150여개의 기념품 상점과 디저트 가게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방향 지시판에 한국어가 표기되어 있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큐슈의 4色 매력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료칸/호텔 패키지 상품과, 후쿠오카와 유후인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기타큐슈를 관광하는 3일 패키지 상품을 눈여겨보자.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특급료칸과 특급호텔 숙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46만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패키지여행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라무네사이다, 온천계란, 매화떡, 금상고로케가 제공된다. 단 상품에 따라 일정부분 제외되거나 추가가 가능하다.

자유여행을 원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카이카테이 료칸 3일 상품을 추천한다. 전 객실 별채와 전용노천탕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6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해당 기획전을 통해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트래블파우치(선착순 30팀)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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