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피커는 가로가 81mm에 세로 82mm 높이 88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다 무게는 커피캔 1개 정도인 190g에 불과하다고 LG는 설명했다.
3시간만 충전하면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한 이 스피커는 음악을 듣는 중 전화가 걸려오면 스피커로 통화도 할 수 있다고 LG는 덧붙였다.
원통형 모양의 반투명 재질이 적용됐는데 내부에 있는 고리모양의 LED 램프로 흰색과 초록색, 빨간색 등 3가지 색을 바꿔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소리가 아래에서 위로 울려퍼지는 형식인 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통 스피커 기준으로 5-6w의 출력을 낸다.
색깔은 검정과 빨강 2종류이고 판매가격은 4만 9천원으로 실속형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