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는 12일 "'요넥스 배드민턴 클럽팀 원포인트 레슨 클래스' 참가자를 이날부터 일주일간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요넥스 배드민턴 클럽팀 원포인트 레슨'의 코치진은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구성됐다. 배드민턴의 기본기부터 스매싱, 백 클리어 등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기회도 마련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하태권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은 원포인트 레슨 코치진과 팀 대결 경기를 펼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드민턴은 사랑하는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요넥스 블로그 내 원포인트 레슨 참여자 모집 공고 확인 후(http://me2.do/GE2ebJ2H) 간단한 개인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요넥스코리아는 "선착순으로 70명을 선정해 오는 24일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