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오사카는 고베, 교토, 나라 등 다양한 지역의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최근 제주도보다 일본 여행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있다.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피치항공 등 다양한 저가항공사들이 일본 여러 지역에 취항하고 있기 때문.
다양한 저가항공사가 취항하다보니 자연스레 가격 경쟁이 심화돼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특히 교토는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일본을 만날 수 있어 인기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특히 일본 지역중에 오사카는 가까우면서도 주변에 교토, 고베, 나라 등 다양한 지역을 둘러 볼 수가 있어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고풍스럽고 옛스러운 일본과 세련된 일본을 동시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쇼핑과 맛집 투어도 가능해 오감만족할 수 있는 도시다.
세일여행사(
www.itms.co.kr)는 여행객들의 이용도와 배낭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저가항공을 위주로 오사카행 항공권은 12만 원부터 판매한다. 오사카 저가항공사의 항공권 중 더욱 저렴한 항공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