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와 함께 와이키키의 교통수단 트롤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와이키키 트롤리는 총 5개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 관광지를 도는 레드 라인, 와이키키에서 해돋이 명소인 다이아몬드 헤드와 아쿠아리움을 순회하는 그린 라인, 하와이 남동쪽 해안가를 오가는 블루 라인, 거대한 쇼핑센터인 알라모아나 센터와 와이키키를 오가는 핑크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최근 추가된 퍼플라인까지 5개의 다양한 노선 운영으로 하와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지난 4월 1일 추가된 퍼플라인은 약 130분 동안 하와이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인 진주만과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쇼핑센터인 펄릿지 쇼핑센터를 오간다.
또, 퍼플라인은 매주 수, 토, 일요일에는 오아후 유일한 스타디움인 알로하 스타디움도 정차해 풍성한 관광이 가능해졌다.
트롤리는 중간에 하차해 관광을 한 뒤 다시 탑승할 수 있다. 트롤리 이용 비용은 하루 1개 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은 $25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핑크 라인은 편도 $2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