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보라보라 리조트는 어디?

밤이면 은은한 조명으로 낭만이 더해지는 세인트레지스 보라보라 리조트.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들이 충족되어야만 한다. 그중 중요한 요소가 바로 '식도락'이다. 멋진 풍경이 있는 여행지라도 음식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반쪽짜리 여행이 된다.

타히티 및 보라보라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www.dreamisland.co.kr)가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급 리조트 '세인트레지스 보라보라 리조트'를 소개한다.


세인트레지스는 형형색색 넘실대는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지어진 프라이빗한 빌라를 갖춘 최고급 리조트다. 리조트 내는 총 5개의 레스토랑 및 바 있다. 이곳엔 다른 리조트와는 다른 특별함이 하나 더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군 레스토랑.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바로 세인트레지스에 내부에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장조지(Jean Georges)의 시그니쳐 레스토랑 '라군 레스토랑(Lagoon restaurant)'이 있다는 점이다.

라군 레스토랑은 셰프 장조지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여 그 메뉴를 토대로 제공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는 프렌치 요리를 기반으로 아시안 요리를 접목한 메뉴를 개발한 세계적인 셰프다.

라군 레스토랑에서는 코스요리뿐만 아니라 장조지가 직접 개발한 요리를 제공해 리조트 투숙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식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나 프렌치와 아시안 요리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임으로서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다.

리조트 내에는 라군 레스토랑 외에도 럭셔리한 4개의 레스토랑이 더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라군 레스토랑은 전체가 바다 위에 떠 있는 건물이다. 레스토랑 바닥은 투명한 유리로 발 밑 바다 속을 바라보며 식사를 한다. 이 라군에는 실제로 상어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

한편, 드림아일랜드는 타히티 및 보라보라 리조트 예약자들에게는 상어와 가오리를 볼 수 있는 '샤크 앤 레이 사파리 투어'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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