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엄연히 일본이라 해외여행을 가는 것과 동일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필수다.
분명 해외여행이지만 빠르면 당일여행으로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일본 여행의 기분을 느끼기에 좋다.
승선권만 구매하여 자유롭게 여행할 수도 있고, 숙박을 하는 패키지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에보시다케 전망대는 대마도에서 유일하게 360도로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소만의 크고 작은 섬들과 해안, 대한 해협 너머 한국의 산들까지 보인다.
이즈하라는 한국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선박의 출입항구로 상점과 쇼핑센터, 대형 슈퍼마켓 등이 몰려 있어 대마도를 하루에 관광하고자 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에서는 대마도 당일 또는 1박2일 왕복 승선권을 4만5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가이드를 동반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행을 즐기길 원한다면 1박2일 패키지(14만9000원~)로 구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