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의 주인공이 되세요"

다음세대 세우는 동력은 '말씀'.. 7월 11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CBS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오직 성경(Sola scriptua)'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우리 자녀들, 즉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다음세대들과 함께하는 'CBS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을 개최한다.

'CBS성경암송대회 요.절.복.통.'은 성경‘요절’을 암송하는 과정을 통해 하늘의 ‘복’과 ‘소통’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린다는 의미에서 ‘요.절.복.통’이라는 친밀한 제목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기로 했다.

이 행사는 우리 자녀들을 성경으로 양육함으로써 다음세대와 교회학교,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성경암송에 관심이 있는 교회학교 자녀들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회학교 유년부, 아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6명이상, 12명 이하)을 펼치게 되고, 말씀암송을 율동과 워십, 찬양 등으로 표현할 수 도 있어 성경말씀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7월 11일(월)부터 CBS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개인은 1만원, 팀은 5만원의 참가비를 입금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본선대회는 오는 10월15일 1차 예선, 11월 중 2차 예선을 거쳐 올 12월에 본선대회가 열리게 되며, 본선대회에서 암송왕에 오르게 되면 개인/단체를 나누어 시상한다.

한편, 성경 1189장 전체를 암송하는 영상캠페인도 마련한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 1189장을 교회학교의 어린이들이 직접 암송하는 모습을 담아 2017년 종교개혁일에 봉헌하게 되며, 암송, 챈트, 노래, 율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있다.

CBS는 성경암송대회와 더불어 1189성경암송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회를 모집하며 참가교회들과 함께 암송장을 제비뽑고 암송훈련 기간을 거쳐 2017년까지 캠페인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문의 02-2650-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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