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국회 미방위 법안 및 청원심사소위원회 배치

김정재 의원(사진=김정재 의원실 제공)
새누리당 김정재(포항 북)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내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회 미방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등 3개 소위 구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김정재 의원이 소속된 법안소위는 법안을 심의하는 곳으로 20대 국회에서는 가계통신비 관련 법안이나 ICT 관련 법안 등에 대해 법안심사 활동을 하는 곳이다.

김정재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두는 미방위에서 법안 소위 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국민들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법안들을 면밀하게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과학기술, ICT, 방송, 원자력안전의 정책·법률·예산 등 폭넓은 분야에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국회 핵심 상임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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