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얼굴 극혐"…무차별 성희롱 벌어진 서울대 '단톡방'

7월 11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파문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 "와이프 뱃속 새 생명도 개∙돼지냐" 파면 촉구
☞ "민중은 개돼지" 망언에 교육부 장관 '사과'
☞ '개돼지 망언' 목격기자 "만취 실언? 전혀 아냐"

2) "솔직히 ㅇㅇㅇ 안싫어 하지만 저 얼굴은 극혐이었…"
☞ '지성 집단' 서울대? 남학생 단톡방서 드러난 '일그러진 성의식'

3) 식후에 강압적으로 음식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가 드러났습니다.
☞ 빵 8봉지·파이 1상자·우유 3팩…해병대 '식고문' 논란

4) "국제사회가 북한을 제재하던 흐름에서 이제는 신냉전적인 분위기로 일순간에 국제정세가 바뀔 수 있다면 이거야 말로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신의 한수 아니겠습니까?"
☞ [인터뷰] 김종대 "사드 배치 최대수혜자는 김정은"
☞ 與 지도부 '사드' 일제히 옹호…김희옥 "자기 방어적 결단"
☞ 더민주 "사드, 국민 의구심 커…정부·국회 밀접한 협의 거쳐야"
☞ 장하나 "외교 장관, 사드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었나"

5) 제 3의 장소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軍, 사드 배치지역 발표 '차일피일' 혼란 가중

6) 경찰은 '강제성'을 인정하기가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경찰,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방침…성매매는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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