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새 멤버 서린 영입…"20일 컴백"

서린(사진=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가 팀을 재정비했다.


11일 소속사 굿펠라스-KW 엔터테인먼트는 "새 멤버로 '서린'을 영입했다"며 "가비엔제이는 기존 멤버 제니, 건지와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재정비한 3인조의 모습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서린은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준비된 인재"라며, "지난 4월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노시현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가비엔제이는 2005년 11월 '더 베리 퍼스트'로 데뷔해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좋겠다', '헬로' 등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서린을 영입한 가비엔제이는 오는 2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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