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민혁과 정혜성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강민혁은 2010년 씨엔블루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정혜성은 2009년 데뷔해 '기분 좋은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같은 딸',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