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은 오는 11일 신곡 '프라퍼티(Property)'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후배 가수 문샤인의 방송무대를 지원사격 하는 의리를 보이며 근황을 전하기는 했으나, 자신의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발표한 싱글 '신발끈' 이후 8개월 만이다.
지난 4월 문샤인, 프로듀서 슈퍼사이즈, 작곡가 이선생 등이 소속된 KMG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2000년 데뷔한 주석은 국내 힙합 1세대 래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