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다' 약콩 두유로 몸매 관리하자

이롬, 약콩 두유 론칭

샐러드와 약콩두유는 건강을 잃지 않는 다이어트 식단이다. (사진=이롬 제공)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장마로 인해 많은 비를 내렸지만 조금만 지나면 쨍쨍 내리쬐는 태양볕을 피하러 바캉스를 떠나야 한다.

푸른 바다로 떠나려면 비키니에 어울리는 몸매를 되찾아야 한다. 벌써 7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하지만 무턱대고 굶기만 한다고 좋은 몸매를 가질 수 없을 뿐 아니라 건강까지 해치게 된다. 건강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을까?

최근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인 가수 전효성의 몸매 비결로 두유가 언급되면서 두유 다이어트가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두유는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면서 몸에 필요한 영양공급은 해줘 많은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를 위한 식단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두유도 챙기자. (사진=이롬 제공)
또 이웃나라 일본에선 두유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등에 도움이 된다는 뷰티 관련 효능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젊은층의 두유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작년 일본의 두유 소비량이 28만㎘에 달했다는 사실로 알수가 있다. 지난 80년대 처음 두유 열풍이 불었을 때의 일본 내 두유 소비량이 한해 2만8000㎘였던 점과 비교하면 10배가 늘었으며 2005년 2차 두유 열풍 때(21만7000㎘)와 비교해도 1.3배 성장했다.


호주에서도 두유가 고지방 우유의 대체음료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호주인들이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식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따르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호주의 두유 시장은 2013~2014년 약 6%의 연간 성장률을 보였다.

향후에도 2019년까지 연간 약 4%씩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낱개로 마실 수 있는 200㎖ 사이즈보다 큰 1ℓ 용량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약콩의 효능을 그대로 간직한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 (사진=이롬 제공)
두유를 만드는 콩의 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서도 두유의 질이 달라진다. 그 중 서목태로 알려진 약콩은 여러종류의 콩들 가운데 특별하게 뛰어난 약성이 있어 약콩으로 불린다. 약콩은 영양분이 풍부하여 해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 및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성을 지니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약콩은 신장병에 좋고, 기를 내려서 모든 풍열을 억제하며, 모든 독을 풀며,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적혀있다.

한편, 해열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약콩이라고 하여 조상들이 약이되는 음식처럼 드렸던 귀한 콩으로 이롬(www.erom.co.kr)에서 '황성주 발아약콩 두유'를 론칭했다. 검은콩, 쥐눈이 콩의 효능과 약성이 고혈압 ,당뇨, 심장병, 비만 등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성덕 이롬 마케팅팀 대리는 "이롬의 30년 동안 끊임없는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이번 약콩 두유 론칭에서 빛을 발했다"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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