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씬은 객실에서도 아름다운 오션 뷰가 펼쳐지고 비가 오더라도 더욱 신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결코 실망하는 법이 없다.
더 씬의 모든 객실의 특징은 꾸미지 않았다는데 있다. 고집스러우리만치 객실 내의 벽면부터 모든 인테리어 소품까지, 전부 화이트다. 덕분에 블루 엔젤 빛의 바다와 청명한 하늘만 전면 창을 통해 부각된다.
순수한 아마미오시마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영리한 컨셉이다.
아마미군도에서 공수한 섬 토마토와 핑크 그래곤후루츠, 하얀 흑설탕 등 더 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로 계절감 넘치는 섬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더 씬의 자랑거리.
아름다운 바다와 땅에서 자란 재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불필요한 조미료는 전부 배제시켰다. 이탈리안 요리에 마늘과 고추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즐기는 요리는 모두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아마미오시마의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도 즐기고 자연을 감상하며, 더 씬에서 최고의 휴식을 맞이하는 모든 일정은 재패니안(www.japanian.kr)과 상의하면 더욱 편안하게 조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