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에 오후1시 오존주의보 발령

8일 오후1시를 기해 서울시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13시 기준 강북구의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 이상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8일 밝혔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성동,광진,동대문구,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등이다.

서울시는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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