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6'은 8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으로, BC카드는 'BC 스트리트 박스' 개발과 활용을 통해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주자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소액의 현금을 버스킹 공연의 관람료로 지불했던 기존의 거리 공연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BC카드가 보유한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모금용 카드 터치 단말기이다.
지난 2015년에 청년 예술가 11개팀을 선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5차례의 공연을 지원하였으며, 현장에서 'BC 스트리트 박스'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는 참여한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액 전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