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의 천국 괌으로 떠나볼까?

세일여행사가 추천하는 태교여행 TOP 3 ② 괌

다채로운 관광지, 쇼핑, 휴양까지 한번에 가능한 괌은 최고의 태교여행지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태아와 예비 부모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태교방법으로 '태교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 색다른 태교여행지를 원한다면 '괌'은 어떨까? 괌은 미국령이지만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괌은 휴양, 쇼핑, 관광이 모두 가능한 최상의 태교여행지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로 가득한 괌의 쇼핑센터는 많은 태교여행객들을 이끄는 요소다. 섬 전체가 면세구역으로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부부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보유한 세일여행사(www.itms.co.kr)가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났을 때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한다.


괌의 와이키키라고 불리는 투몬베이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투몬베이

잔잔한 파도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간직한 투몬베이는 괌의 와이키키로 불린다.

투몬베이 낮은 항상 즐겁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임신부는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어려운 만큼 이들을 보면서 활기찬 기운을 받아보자.

차모로 댄스를 추고 있는 소녀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차모로 마을

차모로 마을은 괌 원주민인 차모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파세오 공원에 위치해 있다. 차모로 마을에서는 차모로족의 생활용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고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매일 9시~18시 운영하고 수요일 저녁에는 야시장이 들어서니 놓치지 말자. 야시장에선 다양한 물건과 음식을 팔기도 하고 전통 춤 공연과 댄스 이벤트까지 진행돼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차모로족이 만든 생활용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차모로 마을.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은 괌 중부 해변과 투몬 만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이곳은 사랑하는 연인이나 허니무너에게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선 많은 관광객들이 두고 간 소원이 적힌 열쇠들을 볼 수 있다. 태교여행으로 갔을 땐 태어날 아이와 행복한 시작을 소원으로 적어보는 건 어떨까?

괌의 명소 사랑의 절벽에서 소원을 빌어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라테스톤 공원

차모로족의 전통 가옥 기초를 볼 수 있다. 기원전 500년경 차모로족은 라테스톤이라는 돌기둥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고 전해진다. 라테스톤은 받침 역할을 하는 기둥 '할라기' 와 그 위를 덮은 '타사' 로 이루어져있다.

라테스톤 공원에는 높이 1.5~2m의 돌기둥 8개가 두 줄로 나란히 있으며, 이는 차모로족의 생활양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다.

괌의 역사가 느껴지는 스페인 광장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스페인 광장

아가나 대성당 앞에 있는 스페인 광장은 괌의 역사를 대변하는 곳으로 스페인, 미국, 일본의 행정부가 있던 곳이다.

스페인의 탐험가였던 레가스피가 괌을 스페인의 통치하에 둔다고 선언한 1565년부터 1898년까지 약 333년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스페인 광장 안에 보존된 궁전과, 궁전 초입에 붉은색 기와로 이루어진 '초콜렛하우스'를 구경해보자. 스페인 광장은 역사 깊은 장소로 괌 현지인들이 괌의 식민지 역사를 배우기 위해 소풍을 오기도 한다.

선셋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괌의 일몰을 관람해보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선셋 크루즈

선셋 크루즈로 남태평양 바다의 일몰을 관람해보자. 태양이 바다에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는 예비 부모에게 또 다른 추억을 남겨줄 것이다.

◇ 샌드캐슬 쇼

샌드캐슬쇼는 괌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다. 전용극장에 마련된 특수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세계적인 마술사의 마술쇼는 더위를 잊게 하는 괌의 명물이다. 매혹적인 공연과 신기한 마술쇼로 뱃속의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보자.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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