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 해외여행지 BEST 3

세일여행사, 태교여행 상품 다수 보유

파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괌은 최근 사랑받는 태교여행지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태교는 무너지지 않는 공든 탑이라고 한다. 태아를 위한 예비부모의 노력은 태아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 그만큼 태교는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태아와 예비부부까지 행복해 질 수 있는 태교방법으로 '태교여행'을 많이 다녀오는 추세다. 태교여행은 임신 4~7개월이 가장 적절한 시기로 엄마와 태아 모두 안정적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 태아의 두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라 태교 효과가 높다.

하지만 엄마와 태아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장거리 비행보다는 단거리 비행시간으로 떠날 수 있는 곳이 좋다.

세일여행사(www.itms.co.kr)가 태교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합한 해외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자신에게 알맞은 여행지로 행복한 태교여행을 준비해보자.

세부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로 태교하자.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필리핀 세부

세부는 국내여행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이국적인 휴양지인 세부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직항으로 4시간 정도면 도착해 임신부에게도 큰 부담이 없다.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것이다.


괌의 아름다운 명소인 사랑의 절벽.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미국 괌

괌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받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외에 태교여행을 가고 싶은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다. 괌은 휴양, 쇼핑, 관광이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4시간20분이라는 짧은 비행거리와 저가항공사들의 직항 운항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 됐다. 치안까지 안전하니 태교여행 맞춤여행지다.
섬 전체가 면세구역으로 출산용품과 옷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사랑받는 태교여행지다.

푸껫 왓찰롱 사원의 풍경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태국 푸껫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은 푸껫은 휴양, 관광, 미식의 대표 휴양지다. 푸껫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는 즐거운 태교여행을 선사한다. 피피섬으로 가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왓찰롱 사원, 보타닉 가든 등의 명소를 방문해도 좋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도 받으며 엄마와 태아 모두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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