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통상 갓 출시된 신차에 적용되지 않는 장기간∙저금리 조건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값의 일부를 미리내는 선수금은 10만원이며 차량가의 10만원 추가할인도 들어간다.
이 경우 2천4백36만원의 올뉴말리부를 월 22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구형) 등 8개 모델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차값에 대한 현금할인 폭은 더 커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에 190만원, 말리부(구형)은 300만원이 할인된다.
특히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RV모델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것도 눈 여겨 볼 혜택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6월 부로 개소세 인하 혜택이 끝나 실망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 이라며 "쉐보레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