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 한다고요?

7월 5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A 부장검사 밑에서 4개월 동안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을 아들을 생각하면, 엄마로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 김홍영 검사 母 "똑똑한 머리가 이기나 진심이 통하나 봅시다"
☞ 사법연수원 동기회, '김홍영 검사 죽음' 책임자 엄벌 촉구


2) 달랑 단무지 한개였던 '급식'… 이렇게 변했습니다.
☞ '이렇게 변했습니다' 봉산초 급식 환골탈태

3) 강남, 또 침수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 '물바다'에 침수피해 잇따라…잠수교·동부간선도로 통제

4) 누리꾼들이 진짜 '파이팅'을 했네요.
☞ "빚이 있어야 학생들이 파이팅을 한다" 누리꾼 '분노'

5)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Form is temporary, Class is permanent)'
☞ '협치'는 무슨…여야 '고성·막말'로 대정부질문 중단
☞ 대정부질문 파행 김동철 '대전시민' 발언 논란 확산

6) 박태환 선수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 '드디어 전향' 체육회, 사실상 박태환 올림픽 출전 허락했다

7) 꼬리 자르기?
☞ 첼시 리와 구단만 철퇴…WKBL 책임은 없다?
☞ 하나은행 구단 "첼시 리 측의 해명 못 믿겠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