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특목고와 자사고 지원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는 유형별 실전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능력도 배양할 수 있다.
내신성적과 면접 위주의 특목고, 자사고 입시 전형을 고려할 때 자신이 목표한 학교에 특화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은 캠프의 큰 장점이다.
캠프 관계자는 "특목·자사고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 마감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cbs.co.kr/edunavi)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