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준 패럴림픽 선수단장, 이천훈련원 격려 방문

경기력 향상 위한 건강보조제 등 후원 물품 전달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정재준 선수단장이 4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을 찾아 리우 장애인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의 회장을 맡은 정 선수단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잘 준비해주기 바란다. 선수단장으로서 여러분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응원했다.

정 선수단장은 선수단에 홍삼건강보조제 250세트와 물티슈, 선수단 후원식으로 제공된 바닷가재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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