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하면된다' 위협할 4인…왕좌에 이변 있을까

(사진=방송 캡처)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왕좌를 4인의 복면가수들이 노린다.

3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인의 복면가수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도전자들 중에서 판정단을 놀라게 한 반전 무대를 선보인 복면가수가 등장했다고. 이 도전자는 1라운드와 전혀 다른 반전 무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판정단은 "식스센스급의 반전이 있는 무대다",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구라는 "굉장히 감성이 깊은 무대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 모두 "첫 마디부터 끝내주는 무대다", "고수를 넘어선 고수" 등의 평을 들으며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하면된다'는 방어전을 앞두고 "강력한 상대인 것 같다"며 긴장감을 호소해 어떤 복면가수가 왕좌를 차지하게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3대 '복면가왕' 가왕에 대한 결과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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