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도 즐거워 할 숀더쉽 패밀리 팜은 영화 '숀 더 쉽'의 세계를 표현한 슬러이더, 타잔로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3D가 되어 스크린의 거리에서 움직이는 체험은 어린이들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게 해준다.
하늘을 나는 자전거와 물대포 어트랙션, 에어돔, 미니 기차 놀이 등은 에니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 큰 어른들에게도 친숙한 포켓몬과 아이들이 놀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포켓몬 엑스포 짐에서는 피카추나 파이리와 함께 증강현실 속에서 이야기를 하고 놀 수가 있다.
어린이들은 흥미를, 어른들은 교육열을 올리게 될 체험형 영어 교육 시설은 오사카 잉글리쉬 빌리지에서 마련해놓았다. 입장과 동시에 실제로 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공간을 구성해놓은 데다 강사와 함께 상황별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즐겁게 영어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여성들이 가장 반길만한 곳은 라라포트다. 라라포트가 개장을 하는 날, 오사카 지역 방송국 전체가 생방송을 할 정도로 주목받은 이곳은 2~3층 전체가 쇼핑몰이다. 일본의 웬만한 브랜드는 이곳에서 다 만날 수 있다.
재패니안(www.japanian.kr)에서는 자유여행 4일 상품을 73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호텔 빌라폰테누 신사이바시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편안한 휴식은 물론 엑스포 시티까지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재피니안 고객만을 위해 기모노 렌탈 전문점 유메야카타에서 '기모노 렌탈비+옷단장비용+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오사카로 여름 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