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타이베이까지 직항은 약 2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여행으로 떠날 수 있는 곳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타이베이는 여러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101층 높이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의 야경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만 최대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도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는 코스다. 독특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타이베이의 문화를 제대로 즐겨보자. 대만의 역사를 엿보고 싶다면 화려한 건축양식의 사원과 고대 중국의 보물을 보유한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모든 타이베이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호텔 미드타운 리처드슨을 추천한다. 타이베이 최고 번화가 시먼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작년 리모델링을 마쳐 깔끔한 객실을 돋보인다. 지금 예약하면 10만 원 대 특가로 예약할 수 있으니 타이베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