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서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장맛비'

(사진=자료사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충북 전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다음 달 1일 밤부터 2일 오후까지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0에서 100㎜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다음 달 3일에는 바람이 강하는 부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강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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