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이 파리에서 쇼핑하는 법

투어퍼즐, 라발레 핸즈프리 서비스 실시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유럽의 시크 아울렛. (사진=투어퍼즐 제공)
유럽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는 바로 아울렛 쇼핑투어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번에 구경하고 싶다면 밀라노, 런던, 파리 등 유럽 전역에 걸쳐 있는 시크아울렛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패션을 선도하는 유럽 정통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


'라 발레 빌리지'는 시크아울렛 계열 중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다. 파리로 개별 자유여행을 가는 여성 여행객들과 신혼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라 불릴 만큼 인기가 좋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겐조, 듀퐁, 셀린느, 지방시를 비롯해 총 110여 개의 명품 브랜드 매장을 갖추고 있다.

빌리지 바로 옆에는 파리 디즈니랜드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아름다운 샤토를 볼 수 있는 퐁텐블루를 비롯해 모엣 샹돔 샴페인 투어, 바르세이유 궁전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관광은 덤이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유럽여행 전문여행사 투어퍼즐(www.tourpuzzle.co.kr)이 7월과 8월 두달 동안 '라 빌레 빌리지 쇼핑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아울렛 쇼핑을 보다 실속있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

파리 도심에서 빌리지까지 매일 운행되는 익스프레스 교통권을 3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며, VIP PASS로 10% 추가 할인을 더했다. 쇼핑한 물건을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쇼핑이 끝난 뒤 물건들을 찾아가는 1만 2000원(10EUR) 상당의 핸즈프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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