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www.webtour.com)에서는 자유여행자들이 상품을 한 눈에 알아보고, 선택하기 쉽도록 월별, 숙박 형태별로 좌석이 확보된 자유여행 상품만 모아놓았다.
짧게는 7월 상품부터 극 성수기인 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까지 항공 좌석이 확보된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다.
7월에는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을 일주하는 8일 일정을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으며, 207만3500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8월에는 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일주하는 7일 코스나 독일, 오스트리아 9일 코스 등이 200만 원대 전 후로 형성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9월10일에 출발하는 마드리드/바로셀로나 8일 상품이다. 한인 민박에서 숙박하고, 중국 국제항공을 이용해 황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165만56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형성되었다.
정 많은 한국인 특유의 정서를 고려해 한인 민박은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이 가능하며, 타국 여행 중 더욱 그리워지는 한국 음식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여행 속에서 다른 한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되어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도미토리 룸이나 커플룸, 가족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유여행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학생,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