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는 손바닥만 한 하늘이 전부라 희망을 갖기 힘들지만, 우물 밖으로 나온 개구리는 이곳에서가 아니면 저곳에서 새 먹이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일깨워줘야 할 것은 당장의 교과서적인 지식이 아니라, 세상이다. 세상이 얼마나 넓고 인류는 얼마나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는지, 그리고 그보다 더 위대한 자연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방학이라 해서 자녀를 학원 순례길로 내 몰 것이 아니라, 여행길로 인도하자. 학원비와 과외비 등 사교육비를 아껴 방학 때마다 트라팔가에서 마련해 놓은 수많은 루트만 여행 다녀도 부모가 원하는 것, 그 이상의 성장을 할 수 있다.
여행 시마다 만난 친구들은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준다. 그 어떤 이해관계도 없이 형성된 순수한 네트워크가 세상에서 가장 값지다는 것은 부모가 더 잘 안다.
세상을 다 본 아이는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험심이 길러져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지구촌의 세계에서 내 자녀가 제대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다면, 지금 당장 트라팔가(www.ttckorea.kr)의 가족 여행 코너를 클릭해보자. 자녀와 함께 위대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