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9일 "선수단 개인기술 향상을 위해 대니얼 러츠 기술 코치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러츠 코치는 크로아티아에서 주로 활동했고, 크로아티아 출신 NBA 선수들의 개인 훈련 코치 경험이 있다.
러츠 코치는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면서 "아직 시즌이 3개월이나 남았는데 선수들의 몸이 잘 준비된 것이 인상적이다.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팀과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이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러츠 코치는 한 달 동안 특히 슈팅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지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