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내각총리, 최룡해 당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꾼들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만수대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바쳤다"고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은 또 이날 여명거리건설장을 찾아 착공후 불과 몇 달사이에 현대적인 새 거리의 규모를 완연히 드러낸 여명거리 건설을 목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