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는 국민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를 후원하는 대한항공 엑설런스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 앞으로 1년 동안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 시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후원 대상자가 된 이상화 선수는 2010년과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와 서도호 작가 등도 대한항공의 후원을 받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및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그리고 영국 대영박물관 등 세계 3대 박물관의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를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국민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