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라운딩, 크루즈여행으로 완성

크루즈콜럼버스, 캘리포니아 골프 크루즈 여행 상품 선봬

높은 절벽과 고즈넉한 해안이 인상깊은 토리파인즈 글라이더포트.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2016년 리우올림픽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을뿐 아니라 한 때 고급 스포츠라고 여겨졌던 골프가 이제 골프 인구 500만을 훌쩍 넘겼다. 이에 크루즈콜럼버스(www.cruisecolumbus.com)는 골프와 크루즈를 결합한 캘리포니아 골프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미주 노선에 두각을 나타내는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크루즈 콜럼버스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드넓은 바다 위를 힘차게 달리는 Ruby Princess.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소위 골프의 천국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는 1년 내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골프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다. 서해안을 따라 프리미엄급 골프장들이 들어서 있어 골퍼들에게는 일생동안꼭 가보고 싶어하는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페블비치는 골프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이번 골프투어 상품일정은 LA에서 승하선하는 10일 상품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승하선하는 11일, 13일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함된 기항지 또한 골퍼들에게 손꼽히는 고급 골프장으로 선별하였다.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멕시코 엔세나다.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LA트럼프내셔널, 샌프란시스코파피힐CC, 산타바바라샌드파이퍼, 샌디에고토리파인즈에서의 꿈만같은 18홀 라운딩을 즐겨보자.

이광호 크루즈 콜럼버스 대표는 "무엇보다 좋은점은 무거운 골프백을 지상으로 운송해주기 때문에 매번 크루즈에 들고 내리고 할 필요 없이 골프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며 "조기 예약자에게는 골프커버백과 유료레스토랑 1회식사권, 추가 조기예약할인까지 있으니 놓치지말라"고 전했다.

센프란시스코 파피힐 골프장.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이 대표는 이어 "지속된 라운딩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멕시코 지역에서는 골프 대신 멕시코 관광을 추천한다"며 "세계에서 단 세곳밖에 없는 바다분수로 밀물과 파도가 절벽의 좁은공간으로 밀려들 때 압력의 차로 인해 물이 분수처럼 솟아오르는 관광명소도 꼭 방문해보자"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승선할 경우 몬테레이 인근에 있는 사설 해안도로 퍼시픽그로브와 카멜을 잇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17마일도로의 드라이빙관광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골프만 즐기는 여정이 아니다.

골프와 크루즈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골프 크루즈 여행. (사진=크루즈콜럼버스 제공)
프리미엄 상품의 경우 크루즈 승선전 페블비치컴파니의 리조트를 2박 이상 숙박할시에만 이용이 가능한 골프장인 골프링크, 스파이글라스힐골프코스, 더링크앳스패니시베이, 델몬트골프코스, 피터헤이골프코스(예약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가 크루즈 승선전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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