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영상] 광현호 한국인 생존자 "참담했다"
CBS 스마트뉴스팀 이충현·김원유 기자
2016-06-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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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인도양에서 138톤 원양어선 광현 803호에서 베트남 선원 2명이 음주 후 난동을 부린 끝에 한국인 선장 양모(43)씨와 기관장 강모(42)씨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원양어선 광현 803호의 항해사와 선원들이 사건 발생 7일만인 27일 정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 상황을 묻는 취재진에게 생존자 이 씨는 “참담했습니다”라는 답을 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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