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26일 제임스 김 사장과 쉐보레 서부총괄본부 임직원, 그리고 지역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을 약속하는 뜻에서 시구를 해 야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케팅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내수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역 사회 및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내수시장에서 19만 1천대, 시장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2% 판매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