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에단 호크는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지난 9일(목) 개봉한 <본 투 비 블루>가 개봉 3주째에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했다
이에 배우 에단 호크가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끈다.
그는 “'본 투 비 블루'가 지금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영화를 본 모든 관객 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빨리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멘트와 더불어 국내에서 제작된 포스터와 ‘#본투비블루’라는 한국어로 된 영화명을 해시태그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에단 호크의 내한을 촉구하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본 투 비 블루'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40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관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으며 슬리퍼 히트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