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영상] '구의역 사건의 전말'을 폭로합니다

서울 지하철에 사는 마피아의 이야기

지난 5월 28일 구의역에서 스크린 도어를 정비하던 열아홉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2015년 8월 강남역, 2013년 1월 성수역 사고와도 판박이입니다.

'노동자가 2인 1조 매뉴얼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일이다'라는 분석은 문제의 본질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질은 무엇일까요?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요?

이번 사건은 수많은 비리와 권력관계가 얽혀 빚어낸 참극입니다.

누가 그들을 위험천만한 정비 현장에 '홀로' 내몬 것인지,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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